23 Oct 2006
오웬스코닝, 강화재기술의 새로운 표준인PerforMax 유리섬유 출시
- 우수한 세기와 피로수명의 혁신적인 제품 - 자동차 제품, 전기 및 전자부품 기술의 상당한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
세계적인 유리섬유 회사인 오웬스코닝은 지난 10월18일~20일 美 미주리州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Composite & Polycom 2006” 전시회에서 3가지 최고성능의 열가소성 물질 강화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PerforMax 춉트 스트랜드는 적은 가스배출, 향상된 가수분해 저항력 및 다른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강도와 피로수명을 갖추고 있는 제품들이다. PerforMax LG, PerforMax HR과 PerforMax SP는 자동차 제품, 전기 및 전자 부품 기술의 상당한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PerforMax LG 춉트 스트랜드는 가스 배출 최소화를 위해 SMT 커넥터, LED 등 소형 전기전자 제품을 위한 특수 제작된 제품이다. PerforMax LG 춉트 스트랜드의 주요 특징은 PA 6, PA6.6과 PA 4.6 등 타 강화제품보다 25% 적은 가스 배출 효과로 인한 보다 깨끗한 성형 표면과 견고한 부품 형태로. 0.5%의 LOI (점화로 인한 손실)와는 달리 PerforMax LG 춉트 스트랜드는 0.17%의 낮은 손실 및 리스크를 자랑한다.
PerforMax HR 춉트 스트랜드는 전기/전자, 난방 및 통풍 장치, 자동차 부속 부품 등 높은 온도와 액체에 노출되어 있는 기기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맞춤형 제품이다. 자동차 제조업자들이 성능과 연료의 경제성을 고려하여 엔진을 디자인함에 따라 엔진 냉각기술 조건은 한층 더 까다로워졌다. 기존의 냉각제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엔진 과열을 방지했으나 이는 결과적으로는 기존의 폴리아마이드와 강화제에 상당한 무리를 가하는 단점이 있었으나 새로 출시된 PerforMax HR 춉트 스트랜드는 다른 가수분해 춉트 스트랜드 제품보다 15% 향상된 기계적 기술 및 뛰어난 가수분해 저항 능력으로 고기온 지역에서 중합체 파손위험 최소화시켜 준다. 특히 약화 저지 장치로 장시간 고기온 지역에서 사용되는 전자기기에 알맞은 제품이며 PA와 PPS 폴리머와의 호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장시간 고기온으로 인한 부품 파손 방지를 위한 추가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PerforMax SP 춉트 스트랜드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강화를 위해 제조된 제품으로 LCP, PPS, PEI, PES, PEEK 등 전자, 자동차 및 전기/전자 용 폴리머들과 최고의 계면접착력을 자랑한다. 40% 적은 기체 유출로보다 깨끗한 성형 표면과 최종제품 디자인이 가능해졌다. 또
한 LCP, PES, PEI, PPS, PEEK과의 결함을 최소화 되었으며 400도 이상의 기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히로마사 스즈키 (Hiromasa Suzuki) 오웬스코닝 수석 엔지니어는 “오웬스코닝은 새로운 제품 및 고성능 열가소성 물질 기기 출시로 올해 5월 아사히 글래스社의 복합소재 솔루션 사업부문 인수에 이어 끊임없는 발전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오웬스코닝과 아사히 기술팀의 가장 큰 업적은 유리섬유 강화 크기와 관련 감소한 가스 배출량이다. 이번 제품들은 경쟁 제품 보다 눈에 띄게 적은 가스 배출을 위해 분자 레벨에서부터 변화를 주었으며 디자인 엔지니어, 컴파운딩업체, 사출성형업체(몰더) 및 OEM을 위한 보다 깨끗하고 혁신적인 기술적 이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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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for Editors
오웬스코닝 회사소개
유리섬유산업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오웬스 코닝은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포천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에 든 세계적인 건축자재 및 복합소재 업체이다. 오웬스 코닝은 절연 소재, 지붕재, 사이딩, 인조석에서 건축, 운송, 인프라, 기타 고성능 응용 분야에 사용되는 유리 복합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63억 달러(약 6조3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25개국의 직원 수는 20,000명 이상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웬스 코닝사(社)의 홈페이지 www.owenscorn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